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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검색 결과 : 메뉴 7 / 게시물 64 / 7 페이지
  • 언론인권센터는 5월 15일(목)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강서 청소년 쉼터에서 미디어 인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교육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의 미디어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미디어 속 간접광고, SNS와 개인정보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미디어 이슈들을 담았고, 미디어 속 혐오와 차별 등 주요 미디어 인권문제를 다루었습니다. 3일차에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직접 창작물을 만드는 등 1인 크리에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05.17 11:19
  • 연합뉴스TV 언론인 대상인권교육 진행지난 12월 21일 금요일 언론인권센터 윤여진 상임이사는 연합뉴스TV 본사에서 현직 언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다양한 인권 이슈들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인권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키고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가 정착되도록 하는 언론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윤 상임이사는 언론인권센터의 활동 내용인 언론 보도피해자와의 상담 및 소송과 보도 모니터링을 진행하…
    2018.12.24 10:41
  • 2018 인권강사 양성과정(심화) 수강 후기] 제6강 연극을 통한 인권교육 ― 구민정 (한국교육연극학회 이사)몸으로 표현하는 인권교육한경희ㅣ 인권강사 양성과정 수강생몸으로 무엇인가를 표현하거나 몸을 움직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일이 결코 쉽거나 평상시에 많이 하던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인권교육 심화과정 마지막 시점에 다시 몸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첫 시간에 했던 교육이 너무나 뜨거운 호응을 보였기에 한 번 더 라는 모두의 열망으로 마지막 시간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몸을 움직이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나? 새삼 나의 몸…
    2018.12.17 10:59
  • 앞으로 달라질 우리를 위한 시간, 유미톡톡특심 1조 황수민미디어는 세상을 바꾼다.학교에서도 가끔 들어본 이야기지만 넘쳐흐르는 미디어 속에 살아가면서도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빠르기만 한 트위터의 뉴스를 보고 대화를 나누고 포털사이트의 연예란을 달고 살며 눈 뜨면 머리맡의 핸드폰부터 붙잡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게 3년 쯤 되어가자 반대로 정보의 분별력이 떨어지는 걸 자신도 느낄 수준이 되었다. 찬반이 나뉘는 이슈에 대한 생각이 그날그날 읽는 글과 듣는 말에 따라 바뀌고 이게 내 생각인지 남이 남긴 글을 기억하는 건지도 잘 …
    2018.08.06 14:37
  • [2018 인권강사 양성과정(입문) 강의 후기]제3강 여성 인권과 미투 운동 -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나의 일상 속 성 평등과 차별나수빈ㅣ 강의 수강생 이번 주는 여성인권과 미투 운동에 관한 인권교육이었다.교수님이 얘기하신 대로 성역할을 나눈다는 자체가 이미 성차별의 시작이다. 나는 이 말씀이 성평등을 위해 언론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교육을 같이 듣는 많은 분들은 시민단체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이고 이번 주 교육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셨다. 어렸을 때부터 당연시 여겨온 행동과 행위들. 이…
    2018.05.01 17:30
  • '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임진희 ㅣ서울대 정치외교학부 3학년금정역2번 출구,회사들이 가득한 건물 한 곳에 군포대안학교가 있었다.회색빛 건물 안,홀로 초록색 간판을 달고 있는 군포대안학교에서19명들의 아이들과9월7일, 8일 이틀 간 미디어 인권 교육을 함께했다.이번 미디어교육은 언론인권센터 자원활동가로서 처음 한 활동이다. 처음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언론인권센터의 자원활동가가 된 지 3개월이나 지나버렸지만 이번 미디어교육은 그만큼 소중한 활동이었다. 사실 내게 미디어교육은 지난 6월, 미디어이용자권익본부에 참여하기로 한 때부터 가장…
    2017.09.11 16:20
  • 편견을 없애준 쉼터 교육이세연 ㅣ용산국제고등학교 3학년저는 올해 여름 두 달 간 언론인권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제일 인상 깊었던 활동은 쉼터 교육이였습니다.처음에는 쉼터라는 곳 자체가 낯설어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미디어에서는 비행청소년이라고 안좋게 표현해서 저도 모르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첫날에는 쉼터 아이들이랑 어색하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랑 친해지면서 주위를 더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제가 생각한 것과는 달리 쉼터 아이들은 재능도 많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2017.08.01 14:55
  • 굳어진 내 생각이 깨지다.송채연ㅣ 서울대 국어교육과 1학년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미디어 문식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수도 없이 많은 정보를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는 나의 전공인 국어 교육 안에서도 미디어 교육이라는 신설 영역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손쉽게 여러 미디어를 접하지만 미디어 관련 도덕, 윤리 등 인식이 기술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
    2017.07.10 13:21
  • 미디어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 이야기안용순 (서울 배명중학교 국어교사)1. 미디어 교육을 고민하게 된 교사 이야기가. 미디어가 점령한 아이들의 세계아이들은 스마트폰 알람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아침에 습관처럼 틀어 논 텔레비전 뉴스로 날씨나 스포츠 정보를 얻고 등굣길에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카톡을 하면서 동시에 음악을 들으며 등교를 한다.학교에 와서도 아침시간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며 쉬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본다. (학교에 수업을 받을 때 만 빼곤 수많은 미디어를 접한다.)그리고 방과 후에 피씨 방에 들러 친구들과 롤이나 오버워…
    2017.06.20 16:33
  • 요즘 유행하는 말 중 하나가 무정부상태다. 오송지하차도 참사나 서현역이나 신림동 무차별 분노범죄 (이상동기범죄) 등 연일 사건이 발생하는 현실에 대한 자조 섞인 말이다. 재난안전의 의무, 범죄로부터의 생명의 안전 등은 국가의 기본 의무다. 최소한의 역할만 했어도 막았을 것이다. 112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은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았고, 민생치안보다는 시국치안에 경찰력을 대부분 배치하고 있으니 한탄이 절로 나온다.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니 무정부상태라는 것이다. 최근 호신용 도구를 구매에 열을 올리는 현상 자체가 씁쓸한 일이다.…
    2023.08.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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