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권교육본부
미디어인권교육본부는 2009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 캠프를 기획한 미디어교육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학교 밖 청소년·쉼터 거주 청소년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며 미디어와 인권, 교육의 중요성이 센터 내부에 공유되었고, 당시 사회적으로 대두되던 미디어에 의한 인권 침해 사례 등과 같은 맥락이 더해져 지금과 같은 본부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디어인권교육본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하여 언론·미디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나은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동·청소년, 청년, 노년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미디어 인권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인 및 예비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워크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정책 제안 등과 같은 사업 역시 수행 중입니다.
"미디어 인권", 그리고 "미디어 인권 리터러시"란?
사회의 갈등·분열·불안의 원인이 아닌 보다 자유로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한 공동체 및 공론장으로서의 미디어를,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할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미디어인권교육본부 주관 교육 참여 방법
언론인권센터 미디어인권교육본부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요청 역시 받고 있습니다. 교육 대상, 교육 내용 등을 문의하시면, 미디어인권교육본부 회의를 거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를 배정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 본부장 | 김현옥 ｜미디어교육 강사 |
- ▪ 미디어인권교육본부는 청소년·청년·시니어·학부모·예비 언론인·현직 언론인·지역 활동가 또는 단체 등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2005년 청소년 미디어인권교육캠프, 2019년 서초 청소년 저널리즘스쿨, 매년 진행 중인 청년 미디어 인권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 2022년 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토크로 풀어내는 "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미Q"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를 기획, 제작하여 언론인권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