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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표현의 자유 침해 실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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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표현의 자유 침해 실상을 밝힌다

윤석열 정부 표현의 자유 침해 기자간담회

 


대한민국이 주최하는 제3차 민주주의정상회의가 오는 3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를 앞두고 윤석

열 대통령은 한국이 민주주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집회·시위를 제한하는 통보는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연설 중에 쓴 소리를 했다고 국회의원과 학생·의사가 경호처로부터 입을 틀어 막혀 사지가 들려

쫓겨나고, 온라인에서 대통령 풍자 영상은 차단 조치됐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가리지 않고 정권에 비판적인 목소리는 잠재

우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입틀막 정부’(입을 틀어막는 정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떳떳하게 민주주의정상회의 주최국으로 나서려면 비판적인 목소리가 자유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표현의 자유 침

해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회의가 민주주의 워싱이란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한국 시민사회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3차 민주주의정상회의가 제시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는 그래야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언론인권센터는 시민사회단체 및 언론단체들과 제3차 민주주의정상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

의 자유 네트워크(약칭 21조넷)’를 결성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 후퇴의 실상을 알리는 기자간담회

(14일 오후 230,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와 기자회견(18)을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의 표현의 자유 침해 실상을 밝힌다

윤석열 정부 표현의 자유 침해 기자간담회

2024314() 오후 230,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

                                                      (구 외신기자클럽)

 

사회 :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언론의 자유 탄압_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예술 검열_ 블랙리스트이후, 장애인권영화제

집회·시위의 자유_ 한국장애포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알권리 및 온라인표현의 자유_ 정보공개센터, 오픈넷

 

주최 :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 (약칭 21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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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

공권력감시대응팀,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이후, 사단법인 오픈넷, 서울인권영화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한국장애포럼(현재 16개 단체, 가나다순)

 

*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약칭 21조넷)는 대한민국헌법 21조가 보장하는 집회 및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는 활동을 하고자 시민사회단체 및 언론단체들이 모인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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