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통신 제991호] 언론인권센터의 봄맞이🌸

언론인권센터 작성
작성일 2023.02.23

5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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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언론인권센터 워크숍

지난 17일 금요일, 신촌에서 2023년 언론인권센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언론인권센터의 회원과 이사진에서부터 정책위원, 자원활동가까지, 언론인권센터와 함께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미리 준비한 식사와 간식, 음료를 들며 담소를 나누고, 2023년 언론인권센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하며(회의설계소 강준원 퍼실리테이터 진행), 언론인권센터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방법들, 언론인권센터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장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인권센터와 함께해 주시는 분들과 만나는 이 유익한 자리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 미Q

언론인권센터가 아이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엄마아빠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캠핑갔을 때, 또래랑 만날 때, 등등등등...
우리집은 왜 안돼? 라고 묻는 아이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집집마다 다른 미디어 이용규칙 때문에 곤란한 적 한 두번이 아닌데...

이럴 때 미디어 이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할까요? (필요해!)

쉽게 꺼내지 못했던 아이의 미디어 관련 고민들을 풀어보는 자리,
미Q와 함께 갑갑하고 막막했던 고민들을 차근차근, 헤쳐나가 볼까요?

* ‘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미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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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댓글'의 철저한 관리 및 운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 presswatch.korea@gmail.com 으로

2. 메일제목에 [댓글피해]라고 말머리를 적은 뒤

3. 메일 내용에 피해 내용을 적어 제보해주세요.

접수된 내용을 검토 후, 필요한 경우 법률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법적 조치를 진행하는 과정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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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를 와글와글 복작복작 나누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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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 또는 그 다음주 언론인권통신과 함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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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센터는 지난 2002년 언론보도 피해자와 학자, 변호사 등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언론개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 피해자 상담 및 구조활동, 정보공개청구활동, 언론관계법 개정활동은 물론, 청소년이나 정보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후원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