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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통신 제989호] 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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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의 첫 위클리 미디어픽입니다. 첫 픽으로 무엇을 골라볼까 오랫동안 고민했는데요 🤔 꾸준히 읽어볼 만한 웹진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바로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Fwd〉 입니다. 

Fwd는 '포워드'라고 읽는데요. Fwd는 "흩어져 사라지기 쉬운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를 지식으로 엮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그리고 지금-여기와 공명하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페미니스트 연구 집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 연구와 현실에 다리를 놓다 – Fwd 필진 이다은, 최송희") 정기적으로 나오는 기획 연구 시리즈와 특별 기고 등에는, 소개글만큼 다양한 주제의 연구들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7가지의 대주제로 다양한 페미니스트 연구자들의 연구를 소개해 온 Fwd는, 다가오는 3월까지 "‘덕질’: 욕망과 윤리 사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에 관한 '덕질' 놀이문화에 대한 페미니즘적인 접근을 소개합니다. 웹툰과 웹소설, 그 내부의 장르에서 역동하는 욕망들과, 페미니스트로서의 자아와 '덕질하는 자아' 사이의 고통스러운 갈등까지. 공개 포럼도 기획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가신다면 한번쯤 들려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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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 미Q

언론인권센터가 아이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엄마아빠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지금의 부모들이 즐겨보던 미디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아이에게 보여주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실 OO할 땐 어쩔 수 없잖아!' 라고는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건 왜일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아이의 미디어 관련 고민들을 풀어보는 자리,
미Q와 함께 갑갑하고 막막했던 고민들을 차근차근, 헤쳐나가 볼까요?

* ‘미디어에 대한 세상의 모든 질문’ 미Q!*
매주 수요일, 토요일, 언론인권센터 유튜브 '미픽'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댓글, 구독 모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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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분들이 보다 자유롭게 작성한 칼럼으로 자유롭게 운영되는 칼럼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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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댓글'의 철저한 관리 및 운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메일제목에 [댓글피해]라고 말머리를 적은 뒤
3. 메일 내용에 피해 내용을 적어 제보해주세요.

접수된 내용을 검토 후, 필요한 경우 법률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법적 조치를 진행하는 과정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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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통신을 읽고 느낀 점이나 더 나누고 싶은 주제들이 있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와글와글 복작복작 나누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이 코너에 짤막하게 적어 보내주세요!
그 주 또는 그 다음주 언론인권통신과 함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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