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4
언론인권통신

[언론인권통신 제988호] 여러분의 칼럼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정보

  • 언론인권센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672788535_Hp7lFBdD_ab35b054c49b75b7b2d40817253116314b2fe010.png
3672788535_BdimQjWx_ca5647d985d9f58e9097b583b1814909ff8fe6f7.gif
3672788535_zYqPrWaO_6fed930dd6d0440a4e68435f56919519fad8d6b5.png
제227차 미디어피해구조본부 회의
시간: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오후 12시
장소: 언론인권센터 사무처
3672788535_e50p91s6_fe680eb2f6f9f5d593fd64255257721a9da78d0e.png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이 지급 불능을 의미한다는 것은 악의적인 거짓 선동에 불과

이왕재 l 언론인권센터 회원,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지난 1월 31일 ““고갈 예고된 사기” 국민연금 안 내는 법 공유하는 2030”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송출되었다. 2055년에 국민연금이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에 2030 청년들 사이에서 국민연금을 못받을 수도 있다며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 확인과 분석 없이 국민연금 기사가 송출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민연금 재정 추계결과 국민연금 적립금이 2055년이 되면 고갈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그런데 이 연금 적립금 고갈을 연금 지급불능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국민연금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활발한 토론이 있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민연금 지급 불능과 같은 괴담은 적어도 언론사 기사에서는 나와서는 안된다. 
구독자 분들이 보다 자유롭게 작성한 칼럼으로 자유롭게 운영되는 칼럼의 유토피아!
[칼럼토피아]로 제목을 붙여 칼럼 원고를 presswatch.korea@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칼럼은 사무처의 의견나눔 후 그 주 또는 그 다음주 언론인권통신과 함께 발송됩니다.
3672788535_uozDArxT_efd4faf330e4034a3d53983ad16b5b2b0003b11e.png
3672788535_RONZ3jSr_f788ffece4ca9118e7968f0bb232c6f9e4b25583.png
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댓글'의 철저한 관리 및 운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메일제목에 [댓글피해]라고 말머리를 적은 뒤
3. 메일 내용에 피해 내용을 적어 제보해주세요.

접수된 내용을 검토 후, 필요한 경우 법률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법적 조치를 진행하는 과정을 도와드립니다.

3672788535_0y5UDzRk_b5ee8f91040e2b0c7b2fcc32bbeb91ee2336a427.png
언론인권통신을 읽고 느낀 점이나 더 나누고 싶은 주제들이 있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와글와글 복작복작 나누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이 코너에 짤막하게 적어 보내주세요!
그 주 또는 그 다음주 언론인권통신과 함께 발송됩니다.
3672788535_OsFwTGdy_2960c90d3044c8a463fc8bded655806eef262ad3.png3672788535_uyCUk6iQ_1c8164ba58ea3bb882061ea02a5211e9b39c326e.png3672788535_lwXzJkiV_940017d78403ba35cfbf96add3ad2ee952fe8bef.png3672788535_d4XumsMI_be97d6f624489136b71d65eb7856376b33593cad.png3672788535_MB1cmWiz_08de82ab57235ac0b6cf98005183356a6f0bff89.png3672788535_JpknT1NI_879c2ea0e480338758f6d02322120e823079e754.png
3672788535_iXcUHbr0_0985534c0af54840e775566b577edd5efb15b2bc.jpg
 언론인권센터는 지난 2002년 언론보도 피해자와 학자, 변호사 등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언론개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 피해자 상담 및 구조활동, 정보공개청구활동, 언론관계법 개정활동은 물론, 청소년이나 정보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후원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겠어요?


 

관련자료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