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가 언론보도 피해자의 인권 보호, 언론의 자유와 사회적 책무의 조화로운 발전,
국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지 올해로 스무 해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스무 살이 성년을 의미하듯이,
언론인권센터도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언론인권운동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와
어려운 여건에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애써 주신
언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언론인권센터의 활동을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22년 12월 15일
1부 (오후 3시) 토론회 - 언론인권센터 20주년: 미디어인권운동의 확산과 연대를 위하여
2부 (오후 6시) 제21회 언론인권상 시상식 & 후원의 밤
장소: 뉴스타파 함께센터 리영희홀 (서울시 중구 퇴계로 212-13, 3·4호선 충무로역 1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