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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통신 제881호] 🚨🚨시스템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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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스타그램 있는거 알고있나...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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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과부하🚨🚨

2020.10.21 
[1] 제62차 언론인권포럼 <남북 평화를 위한 저널리즘의 방향>
[2] 위클리 미디어픽
[3] 유튜브 콘텐츠 - 비건유튜버 초식마녀 인터뷰 2편 & 막내 인턴즈 브이로그
[4] 언론인권칼럼 - 미국의 인종주의 극우단체와 소셜미디어의 대응 
: 헤이트스피치 논쟁의 현재
[5] 경력직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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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언론인권포럼 <남북 평화를 위한 저널리즘의 방향>

지난 10월 16일 오후 15시 <남북평화를 위한 저널리즘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 62차 언론인권포럼이 열렸습니다. 본 토론회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인숙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김수정 어린이 어깨동무 연구위원이 <북한 관련 보도 현황과 남북관계의 평화 저널리즘을 위하여>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했습니다. 이어 허찬행 미디어인권연구소 공동대표가 <탈북민 월북관련보도를 통해 본 탈북민 인권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열띤 토론이 이어져 풍성한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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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12명의 택배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택배 물량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택배기사 1인당 월평균 처리 물량은 5,165건으로 기사 1명이 하루 255곳을 배달해야 합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는 올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KBS 탐사보도부 기획기사 <살인노동 ‘집배원 과로사’>를 소개합니다. 반복되는 집배원 과로사의 원인을 찾기 위해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집배원 사망자 전수 명단을 입수해 사망원인을 분석한 기사입니다. ‘집배부하량 시스템’, ‘겸배’ 등 집배원 과로사 뒤 가려진 문제를 추적합니다. 이제 온라인 쇼핑은 우리의 일상이 됐는데요. 택배 노동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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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2014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쁘라윳 총리를 몰아내려는 반정부 시위가 격해지고 있습니다특히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위의 규모를 확장하는 1020세대의 참여와 영향력이 거세지고 있는데요경향신문에서 진행한 태국의 학생운동가 네티윗 초티파이산(24)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네티윗은 왕실이 헌법 아래에 있지 않다면 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없다헌법 위에 존재하는 왕실이 아닌 헌법의 적용을 받는 왕실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기성세대와 달리 군주제와 군부에 반대하고 파격적인 사회 변화를 외치는 1020세대의 목소리를 더 이상 독재라는 이름으로 가릴 수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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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는 진정한 자급자족이 아니다!" 비건예능을 꿈꾸는 유튜버! 
비건유튜버 초식마녀 인터뷰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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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마녀님 인터뷰 찍으러 가는 
🐥막내 인턴즈🐣 브이로그 (무계획이 계획인거야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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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종주의 극우단체와 소셜미디어의 대응헤이트스피치 논쟁의 현재

박진우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대표하는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미국의 인종주의 단체이자 신흥 극우주의 음모론 사이트인 큐아논(QAnon)의 계정에 대한 전면적인 차단 조치를 내렸다페이스북이 먼저 10월 6일에 이 계정을, “설사 그 안에 폭력적인 내용이 들어있지 않더라도” 전면 폐쇄하겠다고 결정했다뒤이어 유튜브도 10월 15일자로 음모론을 담은 동영상에 대해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였다(유튜브는 하지만 전면 폐쇄하지는 않았다). 미국의 대선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대표적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 사이트로 한창 주목받는 대상에 대한 이례적으로 강력한 조치이다또 헤이트스피치와 관련된 미국 내의 여러 제도들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것과는 사뭇 이질적인대단히 강경한 태도이기도 하다.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환영할 일이다많은 분석가들과 보도들이 이미 큐아논 사이트가 대단히 군사화된 극우 사회운동의 일환으로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었다고 전한다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이들은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적대적인 인종주의 메시지를 담은 밈(meme)과 동영상을 집중 유포하였다그것이 또한 인종문제에 대해 매우 모호한 입장을 가진 트럼프 후보 진영의 유력 정치인들이 이 사이트를 지지하고 여기서 유래한 밈과 동영상을 적극 퍼뜨리는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사태가 한층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차례 지적되던 와중이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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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차 이사회
○ 2020년 10월 26일 (월) 오후 5시
○ 언론인권센터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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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권센터는 지난 2002년 언론보도 피해자와 학자, 변호사 등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언론개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언론인권센터는 언론보도 피해자 상담 및 구조활동, 정보공개청구활동, 언론관계법 개정활동은 물론, 청소년이나 정보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후원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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