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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언론인권포럼] 미디어교육은 시민사회 교육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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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언론인권포럼]

미디어교육은 시민사회 교육이 되어야 한다.
미디어교육 강사 양성 절실


​ 지난 11월30일 오후 2시 <’미디어교육’의 현주소를 말하다> 제47차 언론인권포럼이 신영연구기금에서 열렸습니다. 언론인권센터와 언론진흥재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진웅 교수(선문대 커뮤니케이션학과)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발제>
 허찬행 박사 ㅣ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스마트미디어환경에서는 정보의 취사선택 및 비판적 해독,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미디어교육은 사회화 교육으로서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일회적 행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행 노력이 필요하다.


김현옥 본부장 ㅣ 언론인권센터 미디어권익본부

언론인권센터 미디어권익본부는 2006년 일반인 및 대학생 대상의 ‘언론인권10강’, 2008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을 지속해 왔다. 그리고 현재, 상설 미디어 인권프로그램 운영, 소회계층 청소년 후속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미디어 강사 양성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토론>

심영섭 정책위원 ㅣ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회


정보과인 시대에서 미디어교육의 목표는 특정 문제에 대해 정보를 걸러낼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국가 지원 교육 사업에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안정화 시켜 강사 재교육도 진행해야 한다.



김현회 미디어교육 강사 ㅣ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각계 각층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교육을 하기 위한 강사 재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 교육은 겨우 1시간이고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게시물은 언론인권센터님에 의해 2023-04-24 17:57:35 행사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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