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필 것 같지만 피지 않는’ 여고생과 뒷이야기이선민 | 언론인권센터 미디어이용자권익본부장올해 6월 보건복지부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금연광고 시리즈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남녀’ 청소년들은 토론왕, 얼리어댑터, 뷰투버(뷰티 유튜버), ‘딸 바보’ 아버지의 딸 등으로 나와 자신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예상대로,…
미디어교육법 제정이 절실한 이유김 현 옥 / 미디어이용자권익본부 본부장미디어교육을 한 지 올해로 19년이다. 1999년 경실련 미디어워치에서의 미디어교육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언론인권센터에서 미디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청소년, 쉼터청소년, 탈북청소년, 학부모, 노인, 교사 등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미디어교육을 해왔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